🛠 구현 내용

비밀 다이어리의 핵심 도메인인 Diary 엔티티를 JPA를 통해 설계하였다.

처음에는 다음과 같은 생성자를 작성하였

public Diary(String title, String content, String author, String password) {
    this.title = title;
    this.content = content;
    this.author = author;
    this.password = password;
}

이 생성자를 통해 객체 생성에 필요한 필드들을 직접 초기화할 수 있었다.

그래서 '이 정도면 충분하겠지'라고 생각했지만, 실행 중 JPA 관련 오류가 발생하면서 기본 생성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.

🧱 Entity 기본 생성자 관련 정리

✅ 상황 요약

Diary 엔티티 클래스에서 다음과 같이 생성자를 만들었다:

public Diary(String title, String content, String author, String password) {
    this.title = title;
    this.content = content;
    this.author = author;
    this.password = password;
}

protected Diary() {
    // JPA 기본 생성자
}

처음에는 Diary(String...) 생성자를 만들었으니 JPA도 그걸 사용하겠지? 라고 생각했다.

그런데 JPA는 반드시 파라미터가 없는 기본 생성자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.

🔍 ❓왜 JPA는 기본 생성자를 반드시 필요로 할까?

JPA는 엔티티 객체를 생성할 때 new 키워드나 생성자 직접 호출을 사용하지 않음.

대신 내부적으로 리플렉션(Reflection) 을 사용해 객체를 생성하는데,

이때 다음과 같은 방식을 따른다:

🔍 JPA는 클래스 내부 생성자 중에서 "파라미터가 없는 생성자"를 먼저 찾고, 그걸 호출해 객체를 생성한다.

✔️ 즉, JPA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침:

1. Diary 클래스에서 "기본 생성자"를 찾음
2. 해당 생성자를 호출해서 '빈 객체'를 생성함
3. DB에서 읽어온 값들을 필드(setter 또는 필드 접근 방식)로 주입함